좌측은 멀티스톤, 우측은 리얼 징크인데요

같은 칼라강판이지만 전혀 다른 형태이죠.

오늘은 멀티스톤시공 방법과 어떤 장점 및

단점이 있는지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3층 높이에 벽돌로 지은 건물이며 1층은

상가로 쓰고 간판이 부착된 모습이고요.

2층과 3층 일부 창문 틀과 벽돌에 균열이

발생되어 한농스틸에 의뢰를 하셨습니다

외벽크랙보수 공사에 실리콘과 발수제를

쓰기도 하는데 효과는 장담할수 없거든요

가장 좋은 방법은 한농스틸에서 사용하는

칼라강판으로 리모델링을 하면 간단해요.

이렇게 리모델링을 하면 방수는 기본이고

깔끔한 효과로 퀄리티를 높일수가 있어요

칼라강판은 주택 외장재 전용은 아니고요

상가, 빌라 등등 모든 건물에 가능합니다.

오래된 건물은 단열이 많이 떨어지는데

단열재를 안에 넣어주면 쉽게 해결되고

전체를 하는 것보다 문제가 되는 부분을

찾아서 효율적으로 공사를 하시면 돼요.

1층은 대부분이 유리창과 간판이 있어서

공사가 들어갈 부분이 없어서 안 했고요.

상황에 따라 간판을 탈부착 하는 경우가

있는데 탈부착을 하면 비용 추가가 돼요

외벽크랙보수가 잘 되었어도 균열은 계속

발생되므로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합니다.

좋은 발수제와 실리콘을 쓴다 해도 균열은

막을수 없기 때문에 얼마 못가게 되거든요

칼라강판도 품질이 중요한데 제대로 된

칼라강판을 쓰면 40~50년을 쓰게 돼요

철광석을 녹여서 아연도금을 하기 때문에

부식에 강하고 변색에도 걱정이 없습니다

단가 책정은 환경에 따라 다르며 창문도

면적에 빠지지 않고 실면적에 포함되며

대부분 비계나 스카이로 공사를 하는데

설치가 안 되는 곳은 공사도 불가능해요

칼라강판은 가볍기 때문에 하중에 대한

부담이 없고 부분적인 교체도 가능해요

단점은 없지만 부실한 칼라강판을 쓰면

부식 변색이 빠르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외벽크랙보수 필요 없고 리모델링 효과도

볼 수 있는 외장재 공사 방법 잘 보셨나요.

공사는 전 지역 직영 시공으로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