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698
- 일산 공장 외벽과 논현동 징크 지붕
오늘은 칼라강판을 이용한 벽누수 해결과
징크지붕 공사 공정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하세요

공장 건물이며 옥상 벽에서 물이 침투되고
기존 싸이딩 판넬도 지저분한 상태였어요.
칼라강판 공사는 방수가 기본으로 되면서
리모델링이 되어 한번에 해결이 가능해요

전체를 하는 곳도 있지만 부분적인 문제가
있다면 원하는 부분을 선택하실 수 있고요
가벼운 목재를 사용해서 고정을 해주는데
칼라강판은 가벼워서 목재로도 충분해요.

목재 작업이 끝나면 칼라강판을 붙여 주며
크랙이 심하게 있어도 보수는 필요 없어요
크랙이 있거나 앞으로도 진행이 되겠지만
칼라강판을 덮었기 때문에 걱정없습니다.

벽누수 공사를 필요한 곳만 했고 미포함 된
부분은 기존 오픈된 상태로 유지를 했어요.
칼라강판은 여러 컬러가 있는데 분위기에
맞추거나 눈에 띄게 포인트를 주기도 해요

저층은 상관없지만 고층은 스카이를 타고
작업을 하기 때문에 장비 대가 추가되고요
스카이가 못 들어가는 곳은 비계를 쓰는데
비계 설치도 안되면 공사도 불가능합니다.

벽돌 부분은 목재 상 작업이 필요하지만
사이딩 판넬에는 하지 없이 고정했어요.
사이딩 판넬에 하지가 있기 때문에 기존
하지에 칼라강판을 고정할 수 있거든요.

칼라강판으로 벽누수 공사를 할 때 열반사
단열재를 붙이면 단열 효과도 보게 됩니다
내부에서 하려면 복잡한 과정이 필요한데
외부 공사를 할때 해주면 비용도 절약돼요

옥상 난간대는 방수가 필요하기도 한데요.
난간대의 균열로 비가 들어올 수 있거든요
빗물이 들어가면 최상층 천장에서 문제가
되기 때문에 난간대도 체크가 필요합니다

공장 지붕과 벽누수는 완벽하게 해결되어
40년 이상 방수 걱정 없이 지낼수 있고요
유지 보수도 필요 없지만 문제가 있다면
3년간 무상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어요.

이곳은 샌드위치 판넬에 천막을 덮어 놓은
상태인데 물이 고여서 수영장이 되었어요.
물을 버리고 천막을 걷어서 제거를 하고요
반영구적인 징크지붕 공사가 들어갔어요.

판넬 위쪽에 물이 고였던 모습이 보이죠
물매가 너무 낮으면 이런 현상이 생겨요
아연 각관으로 서까래를 만드는 모습이며
물이 원활하게 내려가게 각도를 만듭니다

기존에는 판넬이 안쪽에 있어서 안에서
물을 처리했는데 불안한 모습이었어요.
첫 공사를 안전하게 하면 반복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한 공사를 하는 것이 좋아요

아연 각관에 합판을 부착하는 모습이며
일부 아래와 측면도 연결을 해줄거예요
하지와 합판 작업이 깔끔하게 완성돼야
마무리 공사도 깔끔하게 할수 있습니다

합판에 방수 시트지를 붙이는 모습인데
방수 시트지는 징크지붕에 꼭 필수에요
칼라강판은 바로 부착하면 되는데 이런
공정이 있다 보니 단가도 다소 높습니다

반영구적인 방수와 고급스러운 퀄리티로
징크지붕과 벽누수 공사까지 완성됐어요
방수, 단열, 리모델링까지 한 번에 끝내는
한농스틸 전문기술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