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콘크리트이고 앞 부분 일부는 징크시공이

되어 있는데 나머지 부분에 공사가 들어갔어요

포인트만으로는 조금 아쉬운 모습이 보였어요.

먼저 아연 각관을 일정하고 단단하게 고정한

모습인데요. 자체의 무게도 있지만 여러가지

자재를 부착하므로 튼튼한 고정이 필요해요.

두번째 작업은 합판을 부착하고 합판 위쪽에

방습지를 부착하는데 합판은 평평한 상태를

유지해 주고 방습지는 습기를 차단해 줍니다

거의 완성되어 가는 모습이며 방습지가 있는

부분은 창문인데 창문도 공사가 들어갔어요.

그리고 노출콘크리트 부분은 미포함 했어요.

포스코에서 나오는 제품인데 포스코 제품은

품질도 좋지만 인지도까지 좋은 브랜드예요

한농스틸은 포스코와 동국제강을 사용해요.

건물 외벽 리모델링은 구조물에 따라 일 량의

차이가 큰데요. 구조물이 있으면 오래 걸리기

되는데 그만큼 인건비나 자재가 더 들어가죠.

좋은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내구성의

차이가 크기 때문인데 변색과 부식의 속도가

다릅니다. 자재는 무조건 좋은 걸 써야 해요.

징크는 대표적으로 3가지 재질로 나오는데

1. 티타늄 2. 알루미늄 3. 칼라강판이에요.

대부분은 비교적 저렴한 칼라강판을 써요.

고품질 칼라강판만 써도 5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니까 굳이 티타늄까지 필요없거든요

외관상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어요.

단열재는 미포함을 했는데 옵션이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선택을 해주시면 돼요. 단열이

잘 되면 냉. 난방비 절감 효과도 보게 됩니다

타이벡 브랜드 방습제는 인지도가 좋아서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국산도 괜찮거든요

비용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선택하시면 돼요

징크 시공하기 좋은 계절은 사계절 괜찮은데

봄 가을에 주문량이 밀리기 때문에 초겨울에

하시거나 이른 봄에 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하청을 주거나 일용직을

구해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술도 떨어지고

애프터 서비스에서도 차이가 있게 되거든요

한농스틸은 징크시공을 직영으로 하기 때문에

기술과 애프터서비스에도 안심을 할수 있어요

교회 건물 외벽 리모델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